온돌방 예약하고 놀러갔던 사람입니다.

도착하자 마자 태어나서 이렇게 깨끗한 펜션은 처음 써봅니다.

심지어 덕트에 기름때나 먼지한톨도 없어요....

수건이랑 침구는 전부다 새것같이 포근하고 먼지도 안나오고 사장님 부부 정말 친절하셔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바베큐 셋팅도 진짜 잘해주시고 심지어 바베큐장도 사용하고 대충 치워두면 알아서 나머지 치워주신다고 하시고....

원래가 깔끔한 친구들이라 들어갈때랑 똑같이 치워두긴 했지만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했습니다☺

방도 진짜 뜨끈하게 찜질하듯이 잘 잤구요 방에 있었던 사탕들도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 정선 올일 있으면 무조건 여기 다시 올거구 친구들한테 다음에는 다른 스키장을 가보자고 말해도

거기는 정선마루 없잖아 라면서 하이원으로 다시가자고 하네요 ㅋㅋ

후기 진짜 잘 안남기는데 정말 잘 놀다가구 다음에 또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