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어마무시하게 막히는 고속도로를 달려 그렇게 가고픈 곳에 다녀왔습니다

숲속에 이렇게 이쁜마을과 마루펜션을 보니 피곤함이 순간 사라지고

그때부터 힐링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가까운 통리라는 곳의 시장이 들어선다는 사장님 말씀에  행복한 시장 체험도

잊을수가 없네요. 역시 펜션의 꽃  바베큐파티 때는 사장님의 세심한 준비로

가족 모두가 오래간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밤 깊은수면을 하고 마주한 아침은 그래 이게 힐링이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여름에 이곳을 다시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이 서울로 올라오는 내내 들었습니다

펜션 남자사장님,여자사장님이 너무 잘챙겨주고 세심하게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다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