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18년 정선토속음식축제에 가 보았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은 음식 아닌가요?
정선토속음식축제가 열리는 나전역 일대에 도착했습니다.
마루펜션에서부터 약 35분 걸립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토속음식축제 전경 사진을 올립니다.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약간 한적해 보이기도 했어요.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있더군요.
문곡리분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미꾸라지 튀김과 쑥 튀김이랍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저희 마루펜션 식구들이 고른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누름국수, 정선을 대표하는 각종 전 모듬, 미꾸라지와 쑥 튀김
그리고 살얼음 있는 막걸리
그리고 명이나물, 돼지감자, 곤드레, 청양고추 장아찌를 샀습니다.
시골인심이 좋아서 그런지 많이 주시더군요. ^^
맛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음식을 먹어봐야 한다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정선 토속의 맛. 그대로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니 그 옆에는 전통음식 전시관이 있더군요.
우리의 전통음식을 지키는 마음과 노력이 계속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정선토속음식 축제"
강원도 정선의 토속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참석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행복한 여행.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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