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서 개최한 곤드레 산나물 축제를 방문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마지막날 오후에 가서 그런지 약간 한가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정선5일장 바로 옆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본 것은 토끼하고 닭인데, 토끼 한마리 키우고 싶더라구요.
곤드레 산나물 전시관도 있었고, 여기서 간단한 공연도 하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소규묘 양떼 목장도 옮겨놓았구요.
곤드레 산나물은 마지막날 오후에 가서 그런지 아주 풍성하진 않았지만
그 느낌은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밖의 다양한 물품도 있길래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곤드레 와 산나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선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행복한 여행.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