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마루펜션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민둥산5일장에 가 보았습니다.
매달 4일, 9일 열립니다.
예전 석탄산업이 잘 될 때는 정선5일장, 사북5일장과 더불어 3대 5일장으로 군림했던 곳인데
지금은 그 규모가 가장 작습니다.
아쉽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민둥산5일장 입구입니다.
민둥산 주변의 역사적 사진들을 전시해 놓았네요.
5일장이 대표적 먹거리인 배추전을 굽고 계십니다.
지역에선 민둥산5일장을 살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8031600031
"지금보단, 앞이 기대되는 5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옛날 추억이 떠올라 올립니다.^^
"행복한 여행.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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